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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니앨범후기는 어디에 올려야 할 지 모르겠어서 셋다 같이 올립니다.일단, 앨범의 퀄리티는 당연히 좋았습니다. 가장 좋았던것은 usb한정 음원이 제 최애곡이였다는 것입니다(물론 다 최애곡이긴 하지만 그중에서 최애). 그리고 마우스패드에서는 귀여운 스토리를 엿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. 마지막으로 열쇠고리는 뒷면이 너무 깨끗하여 가끔가다 거울로 쓸 정도로 활용성이(?) 좋았습니다(저만 거울로 쓰는 거 아닐까요?그렇다고 해줘요.).그래서 결론은 현준님이 좋습니다.(네?) |